오사카에서 23세의 젊은 엄마가 3세와 1세의 아이를 두 달간이나 방치해두어 죽게 했습니다.
자유롭게 놀고 싶었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엄마는 아이를 낳는다고 엄마가 아닙니다.
엄마답게 책임을 이행할 때 엄마가 되는것입니다.
우리도 이름만 크리스천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크리스천답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은 스가랴7장입니다. 5절을 봅니다.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오 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이스라엘 백성의 금식에 대한 잘못을 책망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일년에 두 번 5월과 7월에 금식하는 기간을 가지고 바벨론 포로 생활 70년 동안 지켜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포로생활을 마치고 귀환한 상태입니다.
계속하여 금식을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식의 금식은 필요없다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금식은 하나님을 위한 신앙의 발로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금식은 단순히 나라잃었던 설음에 슬퍼서 그 때를 기념하여 행한 것입니다.
그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금식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금식까지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일도 있습니다.
바리새인도 그랬습니다.
금식하고 율법에 열심이었으나 사람에게 보이려는 위선이었고 자기들의 교만심을 채우려는 수단이었습니다.
조심하십시오. 신앙의 행위가 불신앙의 마음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행동은 믿음의 모습처럼 보이지만 그 마음이 하나님을 떠난 것이 그것입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의식하십시오.
사랑과 행복을 담아서
2010.8.11.
노학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