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세요?
저희 가족은 이곳 시카고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영적으로 이 시카고 땅이 선교지 국가인 일본보다 더
황무지라고 들었어요...
여기 온지 7개월짼데, 아직 이 곳이 천국같다는 생각은 좀 안드네요..
다들 각자의 생활에 바쁘기도 하고, 외국 생활이 쉽지많은 않으니 남 모르는
스트레스도 있을 것이고..이해는 되지만, 정이 그립네요..
동경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이 많이많이 생각납니다.
귀국하는 사람들을 떠나 보낼 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후하게 차려주신 목사님,
성도님들 생각하면 눈물납니다.
사실 어제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 송별식이 있었는데요,,,
정말 휑~하니 아무 것도 없더라고요..따뜻한 차 한잔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정말로 아야세 동부교회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노학희 목사님은 정말 드문 목사님 같아요..여기와서 더 존경하게 됬습니다.
지난 5월에 저희 집을 방문하셨었지요. 잠깐이었지만, 보자마자 눈물나더라구요..
예배를 통해 저희 가정을 축복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따듯한 눈빛과 마음,
대화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더 깊이 느끼는 시간들이었어요.
젊으시지만 저희 아버지같아요..
사모님은 또 어찌나 생각나던지..같이 오시면 좋을 것을..목사님 여행경비 남들 다 퍼주시고,
항상 묵묵히 목사님의 영혼과 마음을 채워주시니까 목사님이 이렇게 빛이 나는구나..
생각했어요..사모님같은 분도 드물어요..
저희는 아직도 아야세 동부 교회 교인이어요..ㅋㅋ
항상 이 곳에서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고 있어요. 요즘 자주 생각이 나서 더 기도하게 되네요..^^
좋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쓰지는 못하지만, 거의 100%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희가 여러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실 꺼에요~이 곳에서 항상 응원할께요~
힘내세요~서로 중보하라고 이런 시간들이 있나봐요~특히 요시노부군~!!!!김정원 집사님이
매일 생각하고 있어요..저한테도 귀가 따갑게 얘기해요..보고싶다고..꼭 여기 오라고..일본어를
더 잘하고 싶은데 답답해해요..더 공부해서 깊은 얘기 나누고 싶대요..저도 여기서 일본어 공부하
는거 알아요?ㅋㅋ 다시 가고 싶어서..
그럼 주 안에서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예은 엄마의 소식을 직접 이곳에서 보게 되어 여간 기쁜게 아닙니다.
하영이 아빠입니다. 오늘 하영이 엄마에게 안부 전화도 주셨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첨부하신 예은이 사진이 보이지 않아서 보이도록 고쳐 놓았습니다.
그 이유는 화일첨부 후에 텍스트삽입 보턴을 눌러야 뎃글 본문의 마지막 문장 뒤에 추가 되는데
화일 첨부 까지만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기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미국소식을 자주 보내 주십시요.
주 예수님 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