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르헨티나의 축구시합에서 참패를 당했습니다.
한국의 장점인 스피드를 이용한 공격형 축구를 외면하고 너무 수비에 치우치는 소심함이 부른 결과라고 봅니다.
믿음의 사람은 뒤로 물러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수비형이 아닙니다. 사명을 향해 믿음을 갖고 전진해야 합니다.
영적으로도 마귀를 대적하는 공격형 신자가 되십시오.
오늘은 나훔3장입니다. 19절을 봅니다.
"너의 다친 것은 고칠 수 없고 네 상처는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자가 다 너를 인하여 손뼉을 치나니 이는 네 악행을 늘 받지 않은자가 없음이 아니냐"
앗수르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할 때의 모습입니다.
그들이 중한 상처를 받고 고통하고 있는데 주변의 사람들이 그것을 기뻐하면 손뼉을 친다고 합니다.
앗수르가 악행으로 인해 인심을 잃은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살았는가는 그 사람이 고통의 현실을 당했을 때 알 수 있습니다.
즉 그를 진심으로 안타깝게 여기고 도움을 주는 손길이 많은지 아니면 그를 외면하고 떠나는 사람이 많은 지가 그것입니다.
앗수르가 주변의 나라를 괴롭혔기에 앗수르의 멸망은 그들에게 즐거움이었습니다.
우리의 실패가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는 모습으로 살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은 평소의 인간관계에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만 잘하고 사람에게는 잘못해도 된다는 식의 사상은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진정 잘하는 사람은 사람에게도 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웃을 때 함께 웃고 여러분이 울을 때 함께 울 수 있는 사람을 확보하십시오.
갑자기 쓰러지신 분이 있습니다. 평소에 돈 때문에 분주했던 분입니다.
교회에 나오라면 돈 때문에 바빠서 잘 나오지 못했던 분입니다.
그가 쓰러지자 그에게 빚진 사람들은 기뻐하며 그를 멀리했습니다.
사람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 하지 말고 돈으로 베풀어서 사람을 얻는 지혜자가 되십시오.
사랑과 행복을 담아서.
2010.6.18.
노학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