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있을 우즈베키스탄의 사역을 위해 비자를
준비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까다로운 일들이 있
습니다. 준비과정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
탁드립니다.
오늘은 하박국 2장입니다. 3절을 봅니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하박국선지자가 하나님께 던진 두 번째 질문에 대한 결론
적인 대답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정한 때가 있고 하나님은
그 때에 반드시 그 일을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대로 행하십니다. 그런데 몇가지 중요한
원칙에 의해서 행하십니다. 그것은 1. 정한 때에 행하시고
2. 거짓되지 않으시고, 3. 지체되지 않게 행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만 각자 자기중심적인 요소가 너무
강합니다. 그래서 모든 일에 자기의 때를 정해놓고 하나님
께서 그 때에 일하시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일이 많습니다.
신앙의 성숙도는 인내의 분량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 속에서 부지런히 선으로 씨를 뿌려야 합니다.
식당 앞이나 빠칭코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그냥 앉거나 서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입니다. 우리의 기다림은
그런 종류가 아닙니다. 농부가 수확의 때까지 기다리면서 농사
를 짓는 것과 같은 기다림입니다.
사랑과 행복을 담아서
2010.6.23.
노학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