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선교차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를 다녀옵니다.
특별히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인 선교사들을 거의 추방하고 기독교에 대하여 압박정책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의 목회자들을 모아 신학과 성경을 가르치는 중요한 사역을 합니다.
부디 모든 일정이 주님의 보호아래 무사히 진행되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오늘은 스가랴 2장입니다. 7절을 봅니다.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어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멸망시키시기로 정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있는 이스라엘백성에게 미리 피하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바벨론"은 타락된 세상을 말합니다. 성도가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일찌기 바벨론에서 피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3차에 걸친 포로귀환이 그것입니다. 그 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바벨론에서 미리 피한 결과가 됩니다. 하지만 당시에 바벨론을 떠나지 않은 사람이 많습니다. 70년간 살아온 터전이 있고 먼 여행길이 고생이 되고 돌아가도 새로 모든 것을 개척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고국 귀환을 싫어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언제나 선택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 있고 자기가 원하는 길이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길은 당장은 좋으나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은 반대가 됩니다. 삶에서 선택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롯처럼 좋은 곳에서 잘먹고 잘사는 것입니까? 안될 말입니다. 그의 결과가 어찌 되었는지 잊지 마십시오. 아브라함처럼 비록 장막생활을 해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모시고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사랑과 행복을 담아서 2010.7.9. 노학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