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이상기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 환경파괴를 행한 것과 인과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자연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줄로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나 전제적으로나 재난을 당했을 때 취할 태도는 두 가지 입니다.
먼저 죄를 찾아 회개하는것과 하나님의 회복의 때를 소망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오늘은 스가랴6장입니다. 12절을 봅니다.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적인 말씀입니다.
"순"이라는 말은 예수님을 칭하는 표현입니다.
일본어 성경에는 "젊은 가지"로 영어성경(킹제임스)에는 "가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본문을 보면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로 구원을 이루셔서 영적인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십니다.
솔로몬 성전, 스룹바벨 성전, 헤롯 성전이 성경의 3대 성전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다 무너졌습니다. 보이는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지으신 성전은 보이지 않는 영적 성전이기에 영원합니다.
지난 번에 러시아에 갔을 때 정교회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건물이 웅장하고 그 내부는 화려하지만 그 안에서는 미신적인 행위가 범람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참교회의 모습이 아닙니다.
성경적인 진정한 성전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 안에 임하는 성전입니다.
성령이 그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부디 그 성전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십시오.
사랑과 행복을 담아서
2010.8.10.
노학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