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의 광산에서 갱이 무너져 갇힌 33명이 지하 700미터의 피난처에 생존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그들의 생존소식으로 그 나라의 대통령을 비롯 온 나라가 기쁨으로 들썩거린다고 합니다.
물론 세계적인 뉴스가 되었구요.
육신의 생명도 귀하지만 영혼의 생명은 더 귀합니다.
영혼의 생명이 구원얻는 일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그리고 그 일을 위한 목적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스가랴 12장입니다. 10절을 봅니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신다 했습니다.
이것은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의 임하심이 사람에게 가장 좋은 은총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는 성령이 임한 사람의 나타나는 반응을 먼저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애통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으로가 아니면 예수님을 믿을 수도 없고 죄를 깨닫고 애통하며 회개할 수 도 없습니다.
오직 성령께서 그 일들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성령의 임재는 처음 믿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면으로 생각하면 교회 생활이 오래 된 사람에게 성령의 임재하심이 더 간절하게 필요합니다.
의식과 형식 습관과 타성에 젖기 쉽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임재 속에서 살면 그런 것이 깨집니다.
성령의 임재는 우리 안의 모든 어둠의 세력을 몰아냅니다. 빛으로 임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스스로의 영적인 상태를 진단해 보십시오.
성령의 임재아래 사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당장 무릎을 꿇으시고 성령의 임재를 먼저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것입니다.
사랑과 행복을 담아서
2010.8.26.
노학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