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메스컴에서 엔화가 올라가서 주가가 떨어진다고 걱정스런 보도가 계속됩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올라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지금도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것입니다.
세상의 일로 일비일희 하지 마십시오.
그런 것들은 기쁨이 원인되어 슬픔이 되기도 하고 슬픔이 원인되어 기쁨이 되기도 합니다.
오직 주님으로 말미암아 항상 기뻐하며 사십시다.
오늘은 말라기 1장입니다. 7절을 봅니다.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오래 전에 들은 이야기 입니다.
어머니가 아들을 사랑하여 생선을 발라 먹이고 어머니는 살이 없는 머리를 먹었습니다.
나중에 장가가서 아내에게 "우리 어머니는 생선 머리만 드려 그것만 좋아하시거든"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 아들은 둘 중 하나입니다.
정말 어머니가 생선 머리만 좋아하시는것으로 알았다면 나이만 들었지 아직도 어린 아이상태입니다.
일부러 어머니에게 생선 머리만 먹게 했다면 천하의 불효자식입니다.
오늘 말씀은 그 이야기를 생각나게 하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복들을 많이 받고 그 복을 주신 하나님을 홀대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먹지도 않는 더러운 떡을 드린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뻔뻔하게 하나님은 그런 것도 좋아하시잖아요? 하는 식으로 반문하고 있습니다.
말라기 선지자 시대의 극명한 타락상입니다.
하나님을 경멸히 여긴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이후 수백년간을 침묵하십니다.
말라기 선지자를 끝으로 구약의 예언의 말씀이 주어지지 않은 것은 하나님을 경멸한 이스라엘에 대한 징계입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을 삶에 최우선으로 삼으십시오.
그것이 그 분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 분이 주시는 하늘의 복들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사랑과 행복을 담아서
2010.8.31.
노학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