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綾瀬東部教会

2020.12.20 メッセージ : お生まれになった方はどこに

聖書:マタイ2:1-8

題目:お生まれになった方はどこに

 今日は2020年のクリスマス記念主日です。本文はイエス様がユダのベツレヘムでお生まれになった状況に関する人々の反応を見せてくれます。私たちはどのような反応をするべきでしょうか。 第一、 ヘロデ王の反応です。  彼は東方の博士たちを通してユダヤ人の王として生まれる子がいると聞いて事実を調べさせます。そして、自分も生まれる子に拝むといいます(7-8節)。しかし、それは真っ赤の嘘です。ヘロデ王が生まれるイエス様を探したのは殺す目的です(13節)。世界の歴史を見ると悪い王たちはいつもイエス様を信じるキリスト教を迫害する特性があります(ヨハネ16:18-19)。 第二、 エルサレムの民たちの反応です。 3節を見ますとユダヤ人の王が生まれるという噂を聞いたエルサレムの民たちは恐れ惑いました。すなわち、民たちの反応はいろいろあったでしょう。王妃が妊娠したとも聞いてないのに何の子どもの誕生だろうかという好奇心、推測などで騒がしくなったことでしょう。今日もクリスマスになると人々はその意味も分からないで騒ぐ流れがあります。 第三、 祭司長たちと学者たちの反応です。  彼らはヘロデ王の命令を受けてイエス・キリストがどこで生まれるのかを調べます。そして、旧約聖書からその根拠を見つけます(民数記24:17;ミカ5:2)。また、その内容をヘロデ王に報告します。しかし、いざ、本人たちは距離も遠くないのに生まれたメイアに会いに行くこともしません。今日もそのような人々が多いです。知ってはいるが、行うことはしない死んだ信仰です(ヤコブ2:14-17)。 第四、 東方の博士たちの反応です。  彼らは元々星を研究する天文学者たちです。彼らが星を研究する中で不思議な星を見つけて、その原因を探したところ聖書に記録された予言、すなわちメシアの誕生との関連性を知るようになったでしょう。そして、当時のペルシアからベツレヘムまで少なくても1,500キロ以上の道のりを星について来ました。その目的は一つです。王として生まれた赤ん坊のイエス様を礼拝することです(2,10-11節)。  ヘロデ王、民たち、祭司長や学者たちは正しくなくて、東方の博士たちだけが正しい信仰の姿です。彼らは聖書の予言と星の導きだけを信じて従うために多くの犠牲を払いました。そして、信仰の通りに成された恵みを経験しました。私たちもメシアなるイエス様を礼拝する目的で生きるべきです。アーメン。

성경: 마태복음2:1-8

제목: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오늘은 2020년 성탄기념주일입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는 상황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합니까? 첫째, 헤롯왕의 반응입니다 그는 동방박사들을 통해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는 아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사실을 조사합니다. 그리고 자기도 나신 아기에게 경배하겠다고 말합니다(7-8절). 그러나 그것은 거짓입니다. 헤롯왕이 나신 이를 찾은 것은 죽이려는 목적입니다(13절). 세계의 역사를 보면 악한 왕들이 꼭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를 박해하는 특성이 있습니다(요16:18-19). 둘째, 예루살렘백성들의 반응입니다 3절을 보면 유대인의 왕이 나신다는 소문을 들은 예루살렘 사람들은 소동이 났다고 했습니다. 즉 일반백성들의 반응은 다양했을 것입니다. 왕비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없는데 왠 아기의 탄생인가? 하는 궁금증을 비롯 호기심과 추측으로 인한 다양한 말들을 하며 소동이 났을 것입니다. 오늘날도 성탄절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의미도 모른 체 소란스럽게 합니다. 셋째,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의 반응입니다 그들은 헤롯왕의 명령을 받아 예수그리스도가 어디서 태어나는가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구약성경에서 그 근거를 찾아냅니다(민24:17; 미5:2). 또한 그 내용을 헤롯왕에게도 보고를 합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이동거리도 멀지 않은데 탄생하신 메시야를 만나러 가지도 않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모습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알지만 행하지 않는 죽은 믿음입니다(약2:14-17). 넷째, 동방박사들의 반응입니다 그들은 원래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자들입니다. 짐작하건대 그들은 이상한 별을 발견하고 그 원인을 찾다가 성경의 기록된 예언, 즉 메시아의 탄생과 관련성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의 페르시아에서 베들레헴까지 최소1,500키로 이상을 먼 길을 별을 따라 왔습니다. 그 목적은 한가지입니다. 오직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는 것입니다(2, 10-11절). 헤롯왕, 백성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모두 바르지 않고 동방박사들만 바른 믿음의 모습입니다. 그들은 성경의 예언과 별의 인도만을 믿고 엄청난 희생을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믿음대로 이루어진 복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도 메시아 되신 예수님을 경배하는 목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아멘.

閲覧数:1回0件のコメント

最新記事

すべて表示

2021.08.30 メッセージ : デボラ

聖書:士師記4:1-10 題目:デボラ 本文はイスラエルの裁き司の時代に登場するデボラに関するみことばです。彼女を通じて私たちが学び悟べき信仰的な教訓は何でしょうか。 第一、 主なる神様は弱い者を用いられるということです(1-5節) デボラが登場した時代はイスラエルの民がカナンの王ヤビンからひどく圧迫された状況でした。そのためにイスラエルの民は主に助けを叫び求めました(1-3節)。主はその答えと

2021.08.22 メッセージ : 神が各々をお召しになった時のままの状態で歩むべきです

聖書:Ⅰコリント7:17-24 題目:神が各々をお召しになった時のままの状態で歩むべきです 使徒パウロはコリント7章で結婚と独身、そして離婚について教えています。しかし、その中間に全然異なる話をしているように見えるのが本文です。すなわち、割礼について、そして奴隷と自由人について話しています。しかし、文脈的に見ると、その内容も結婚と独身と離婚の問題と関連性があることが分かります。原理的に見ると同じ意

2021.07.18 メッセージ : 離婚について

聖書:Ⅰコリント7:10-16 題目:離婚について 世の中は離婚率が高くなっています。ところが、驚くことはクリスチャンもそのような世の流れに流されています。聖書で離婚を認めるのは二つの境遇です。まずは、不貞(不倫)の罪があったときと後は信仰が異なるために葛藤が生じたときです。もちろん、それ以外にも家庭内暴力や夫婦間の誓いを立てた義務を履行しないときにも離婚は考慮できるものです。しかし、信徒はどんな

記事: Blog2_Post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