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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綾瀬東部教会

2020.12.27 コラム : 生きる目的

「ケーキ、プレゼント、ツリー、イルミネーション、クリスマスソング、チキン、キャンドル、ワイン、シャンパン、クリスマスカード」これらの単語は「日本でクリスマスに欠かせないものは何か」と世論調査の回答である。そこに主役であるイエス・キリストはいない。毎年、誕生日の主役を除いて誕生日のパーティーが開かれており、歪曲された世俗的なクリスマスの文化となっている。私たちはクリスマスの意味を正しく知り、それに相応しい信仰の姿で生きるべきである。聖書では幼子イエス・キリストが生まれたときに御使いたちが伝えてくれた有名なみことばがある。「いと高き所に、栄光が、神にあるように。地の上に、平和が、御心にかなう人々にあるように」(ルカ2:14)。そうだ。イエス様が地上に来られた目的はこの二つしかない。この事実を肝に銘じておくべきである。すなわち、父なる神様に栄光を帰すること、人々に平和をもたらすことである。

何より感謝なのはイエス様はこの二つの目的を全部成し遂げられたことである。父なる神様に栄光を帰する方法は御父の御心に従うことである。イエス様は地上に生まれることから地上から去られるときまで御父の御心だけに従われた。十字架の前でも本人の願いはあったが、御父の御心に従うことを決心された。自我を殺さないとできないことである。それで御父に栄光を帰した。また、イエス様は人々に真の平和をもたらした。人々の罪のために壊れたすべての関係を解決された。それは十字架の死で可能であった。イエス様を理解するキーワードは決して複雑ではない。御父に栄光を、人々に平和を、この二つで十分である。そのために私たちの信仰の方向もそこに固定しておくべきである。

 クリスマスを迎えて地上に来られたイエス様の行われた二つの模範を心に刻もう。誰かがあなたに生きる目的は何ですかと聞いてくるなら単純明快に「父なる神様に栄光を帰する、人々に平和をもたらすために生きる」と答えるようになってほしい。真のクリスチャンがいて、偽のクリスチャンがいる。真はイエス様を信じる人である。偽はイエス様を信じると信じる人である。真のクリスチャンはイエス様のように生きることを目的にする。それで、自分の心ではなくて、御父の御心に従うことに努める。それが御父に栄光を帰することとなるからである。そしてすべての人と平和の関係を築くことに尽くす。平和は憎しみを超えて赦しがあるところに来る。赦しは十字架の死を通じて遂げられる。私たちも自我を十字架につけるときに平和を実現できる。それで日々自分が死なないといけない。御父には栄光を、人々には平和を、これは人としては中々難しくてできない。しかしイエス様では可能である。だから、いつもイエス様の助けを求めよう。魯牧師。

“사는 목적”

“케익, 선물, 트리, 일루미네이션, 캐롤, 파티, 치킨, 캔들(촛불), 와인, 샴페인, 크리스마스카드” 열거된 단어들은 일본에서 성탄절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무엇이냐는 여론조사를 해서 얻은 대답들이다. 정작 주인공인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 해마다 생일의 주인공이 없이 열리는 생일파티가 연출된다. 그것이 왜곡된 세속적 성탄절문화가 되었다. 우리는 성탄절의 의미를 바로 알고 그에 합당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 성경에서 아기예수께서 태어나신 때에 천사들이 전해준 유명한 말이 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그렇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딱 두가지이다.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즉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시는 것이다.

무엇보다 크게 감사할 일은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신 두가지 목적을 이루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방법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것부터 이 땅을 떠나실 때까지 오직 성부 하나님의 뜻만 따랐다. 십자가를 앞에 두고도 본인의 마음이 있었지만 성부의 마음을 따르겠다고 결심하셨다. 자기의 뜻을 철저히 버려야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성부에게 모든 영광을 돌렸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평화를 주셨다. 사람들의 죄로 인하여 모든 깨어진 관계를 해결하셨다. 그것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가능하였다. 예수님을 이해하는 키워드는 결코 복잡하지 않다. 하나님께 영광, 사람들에게 평화 이 두개의 단어로 충분하다. 때문에 우리의 믿음의 방향도 거기에 고정해두어야 한다.

성탄을 통해 오신 예수님의 행하신 두가지 모범을 마음에 새기자. 누군가 당신의 사는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단순명료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사람들에게 평화를 위해 산다”고 대답할 수 있기 바란다. 진짜 크리스천이 있고 가짜 크리스천이 있다. 진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다. 가짜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믿는 사람이다. 진짜 믿는 사람은 예수님처럼 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래서 자기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려고 노력한다.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 때문이다. 또 모든 사람과 평화의 관계를 맺기를 힘쓴다. 평화는 미움을 이기고 용서가 있는 곳에 임한다. 용서는 십자가의 죽음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도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을 때에 평화가 실현될 수 있다. 그래서 날마다 자기가 죽어야 한다. 하나님께 영광, 사람들에게 평화 이것은 사람으로는 너무 어렵다. 하지만 예수님으로는 가능하다. 그러니 항상 예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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