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綾瀬東部教会

2021.04.04 コラム:復活の証拠

 復活節である。復活に関する歴史的な証拠を見てみる。以下はイエス様の復活を研究した多くの学者たちが同意する内容である。


 第一、イエス様が十字架で死なれて墓に葬られたことである。アリマタヤの人で金持ちのヨセフが所有している墓に葬られた。その墓のある場所は多くの人に知られていることに意義がある。

 第二、イエス様の墓が空いている状態だったことである。新約聖書の四つの福音書にはそれぞれ違う著者によって記録された。そのために当時の状況に関しての描写には差がある。しかし、イエス様の墓が空いたままで、復活されたことへの記録には差異がない。

 第三、イエス様が復活された姿を直接見て確信した人が多くいることである。このことは個人的にまた集団的に目撃した記録がある。最低500名を超える人々が復活の証人である。

 第四、イエス様の弟子たちが急変したことである。復活のイエス様に会う前の弟子たちはイエス様の死のために失望し、絶望の状態だった。彼らが復活のイエス様を見て確信して命まで捧げた。彼らのほとんどが殉教の死を迎えたのである。


 以上の内容は、リ・ヨンギュ、キム・サンチョルの共著である「復活」という本から引用した。凡その人々は復活を信じない。それは科学的でないからだという。経験してない世界であるから否定していることでもある。その中には可笑しくて偽りの論理で復活を否定する者もいる。しかし、私たちの周囲には科学的には立証されていないし、私たちが経験していない世界がありすぎる。だからと言って存在しないわけではない。人間の知恵と知識の限界から来る結果に過ぎない。


 少し真剣になり、関心を持って調べれば、主なる神様が創造された自然界の中から復活の原理をいくらでも見つけることができる。春の公園に行くと、冬には枯れた枝に見えた木から桜の花が咲いて、緑の芽が出ているのが見られる。夏を前にしては土の中にいた幼虫たちが上がってきて革を剥がして全然違う姿のセミになる。毎日の食卓に上がる野菜なども小さな種を蒔き、その種が死んで得た結実である。海の多くの魚たちもほとんどは卵から出た生命体である。特に今日は復活節を記念してゆで卵を分かち合うのだがそれも卵が孵ってひよこが生まれる原理を考えながら復活を噛みしめる意図がある。見よ。復活の証拠がどれだか多いか。イエス様の復活は間違いのない事実である。そして私たちも必ず復活する。復活の希望に生きよう。死の恐れに打ち勝つ勝利の人生となるだろう。魯牧師。


“부활의 증거들”


 부활주일이다. 부활에 대한 역사적 증거들을 나누어 본다. 다음은 예수님의 부활을 연구했던 수많은 학자들이 동의하는 내용이다.


 첫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서 무덤에 묻혔다는 것이다. 아리마대 사람 부자 요셉이 소유한 무덤에 장사를 지냈다. 그 무덤이 있는 장소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곳이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둘째, 예수님의 무덤이 빈 무덤으로 발견됐다는 것이다. 신약성경의 사복음서는 각각 다른 저자에 의해 기록되었다. 그로 인해 당시의 상황에 대한 묘사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예수님의 무덤이 비어 있었고 부활하셨다는 기록에는 차이가 없다.

 셋째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모습을 직접 보고 확신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 일은 개인적으로 또는 집단적으로 목격한 기록이 있다. 최소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활의 증인이다.

 넷째, 예수님의 제자들의 삶이 급변하였다는 것이다. 부활을 경험하기 전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한 실망과 절망에 빠진 상태였다. 그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확신하여 생을 헌신했다. 그들 대부분이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다 순교를 당했다.


 이상의 내용은 이용규, 김상철의 공저인 “부활”이라는 책에서 발췌한 것임을 밝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활을 믿지 않는다. 그것은 과학적이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이기에 더욱 부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 중에는 해괴하고 거짓된 논리로 부활을 반박하는 무리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고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가 너무 많다. 그렇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지혜와 지식의 한계에선 오는 결과일 뿐이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 안에서 부활의 원리를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다. 봄을 맞아 밖에 공원에만 나가서 살펴보아도 겨울철 앙상한 가지였던 나무에서 벚꽃이 피고 파란 잎이 솟아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여름을 앞두고 땅속에 있던 유충들이 올라와 껍질을 벗고 전혀 다른 모습의 매미가 된다. 매일 식단에 올라오는 야채들도 조그만 씨를 뿌렸는데 그 씨가 죽어서 얻은 결실들이다. 바다의 많은 고기들도 대부분은 알들이 부화하여 탄생한 생명체들이다. 특히 오늘은 부활 주일을 기념하여 삶은 계란을 나누는데 그것 역시 알에서 병아리가 태어나는 원리를 생각하며 부활을 묵상하려는 의도가 있다. 보라 부활의 증거들이 얼마나 많은가! 예수님의 부활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도 반드시 부활한다. 부활 소망으로 살자.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는 승리의 삶이 보장될 것이다.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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