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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綾瀬東部教会

2021.1.31 メッセージ:カレブ

聖書:ヨシュア14:9-12  


本文はイスラエルの民たちがカナン地を征服していく中で、その地の分捕りを分けていく過程です。その中でカレブが言った言葉が私たちに良い信仰の模範となります。それではカレブはどのような信仰ですか。


1. 主なる神様の約束のみことばを信じる信仰です(9節)

カレブは主がモーセを通してくださったみことば「あなたの足が踏み行く地は、必ず永久に、あなたとあなたの子孫の相続地となる」と言われたことを信じ、頼ってきました。主が約束されたことはすでに40年以上前のことですが、カレブの約束のみことばに対する信仰は弱まりませんでした。世も人も全部変わりますが、主の約束のみことばは決して変わりません(Ⅰペテロ1:24-25)。私たちも主の真理の約束のみことばを信じて頼るべきです(ヨハネ8:31-32)。


2.主なる神様の助けを確信する信仰です(10-11節)

 カレブが分捕りの地を約束されたのは40歳の時であり、今は85歳です。しかし、彼が40歳の時と同じように壮健だと言っているのは理解ができません。生理学的に不可能なことであるからです。でも、この言葉は老人の思い違いではありません。彼は今まで自分を助けてくださった主なる神様の力を生々しく体験しました。自分は弱いですが、主は強い方であることを信じていました(ピリピ4:13)。その力と業は自分が若い時でも老いたときでも同じであることを確信しました(イザヤ40:31)。私たちもそのように信じるべきです(Ⅰヨハネ5:4)。


3. 主なる神様の善き闘いに臨む信仰です(12節)

主がカレブにじっとしていれば分捕りの地をくださると言われませんでした。その足が踏み行く地を与えられるといわれて、カレブはそれを実践しました。それで、カナン地で巨人族で知られているアナク人の町々を相手にして戦うという意思を表明しました。決して相手しやすい場所を選ばないでむしろ一番強くて厳しい相手を選んだのです。それは世の強者より強い主なる神様がともにいてくださることを信じたから可能なことです(Ⅰサムエル17:47)。私たちも強い相手悪魔に立ち向かって戦うべきです(ヤコブ4:7-8)。


私たちが住んでいる世の中は悪魔が吠え猛獅子のように、食い尽くすべきものを探し求めて歩き回っている時代です(Ⅰペテロ5:8)。ですからより主なる神様の約束のみことばを握って、その助けを頼って、恐れないで大胆に善き闘いに励んでいきましょう。勝利の喜びがその先にありますから(Ⅰテモテ6:12)。アーメン。


성경: 여호수아14:9-12 제목: 갈렙


본문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과정에 그 땅을 기업으로 분배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 과정에서 갈렙이 하는 말이 우리에게 좋은 신앙의 귀감이 됩니다. 그렇다면 갈렙은 어떤 신앙입니까?

첫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신앙입니다(9절)

갈렙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신1:34-36)는 말씀을 믿고 의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주신 것은 이미 40년도 전의 일이지만 갈렙의 약속의 말씀에 대한 믿음은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세상도 사람도 다 달라지고 변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결코 변치 않습니다(벧전1:24-25). 우리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요8:31-32).


둘째,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하는 신앙입니다(10-11절)

갈렙이 기업을 약속 받은 것은 40세였고 지금은 85세입니다. 그런데 그가 그때나 지금이나 강건하고 힘이 같다고 하는 말은 이해가 안됩니다. 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노인의 객기가 아닙니다. 그는 지금까지 자기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생생하게 체험했습니다. 자기는 약하지만 도우시는 하나님은 강함을 알았습니다(빌4:13). 그 하나님의 힘과 능력은 자기자 젊은 때나 늙은 때나 같음을 믿은 것입니다(사40:31). 우리도 그렇게 믿어야 합니다(요일5:4).

셋째, 하나님의 선한 싸움을 하는 신앙입니다(12절)

하나님께서는 갈렙에게 기업을 가만히 있어도 주신다 하시지 않았습니다. 발로 밟는 땅을 주신다고 했고 갈렙은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에서도 거인족으로 알려진 아낙 사람들의 성읍을 상대로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결코 상대하기 쉬운 곳을 택하지 않고 도리어 가장 강한 상대를 고른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의 강한 자보다 더 강하신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음으로 가능한 것입니다(삼상17:47). 우리도 어둠의 영과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약4:7-8).

우리가 사는 지금의 세상은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으려고 혈안이 된 때입니다(벧전5:8). 그러므로 더욱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그분의 도우심을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선한 싸워 승리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딤전6:1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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