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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綾瀬東部教会

2021.04.11 コラム : ただみことば

白血病から復帰を果たした競泳女子の池江璃花子選手の話である。彼女は2019年2月に白血病と診断され、およそ10か月にわたる入院生活をへて12月に退院した。2020年8月からレースに復帰し、今回の日本選手権が6大会目の出場だった。結果は2016年リオデジャネイロオリンピック大会に続く2大会連続の五輪出場となる。彼女はゴール後、水の中で肩をふるわせ、泣いた。「勝てるのはずっと先のことだと思っていた。本当にもう言葉にできない」2年前の今頃は病室にいた。抗がん剤を使い髪は抜け落ち、何度も吐き戻した。病に倒れるまでは国内で敵なしだった。「勝ちたいと思わなくても勝っちゃっていた」高校3年だった2018年には自由形とバタフライの計5種目で日本記録をマークした。

昨年5月に本格的な練習を再開してから、自分の歩みを「第二の水泳人生」と呼ぶ。毎日抗ウィルス剤を飲み、6週間に一度は病院へ通う。一時は15キロも減った体重を取り戻すため、食事とトレーニングに気を配る。昨年8月の復帰戦から、泳ぐたびにタイムを縮めてきた。本人も周囲も「想定外」と口をそろえる回復ぶりで、あきらめかけていた東京五輪の代表選考会までたどりついた。「早く泳げるようになりたい、強くなりたいと思って、どんどん免疫力が上がって、ここまで早く戻ってこられた」以上の内容は2021年4月5日の朝日新聞朝刊に載った記事から引用した内容である。そして、何日か後、2021年4月9日の新聞には次のような記事があった。「白血病から復帰した競泳女子の池江璃花子が、日本選手権の100メートル自由形を制し、100メートルバタフライとの2冠を達成した」

池江璃花子選手が白血病と知った時から彼女の健康の回復を願った。彼女が闘病中「神は耐えられない試練は与えない」と言った言葉が有名になった。彼女のそのような信念が病気に打ち勝って復帰できた秘訣かもと思う。それは聖書Ⅰコリント10:13を引用したもので全文は「あなたがたの会った試練はみな人の知らないようなものではありません。神は真実な方ですから、あなたがたを耐えることのできないような試練に会わせるようなことはなさいません。むしろ、耐えることのできるように、試練とともに、脱出の道も備えてくださいます」厳しい現実に耐えられる勇気と希望を与えてくださるみことばである。池江璃花子選手がクリスチャンなのかどうかは知らない。しかし、主なる神様のみことばはすべての人に真理である。生は決して甘くない。挫折と絶望の現実ばかりである。でも勝利の原動力となるみことばがある。ただみことばを握って、頼ってその力を味わおう。魯牧師。

“오직 말씀”

백혈병에서 복귀한 여자수영 이케에리카코 선수 이야기이다. 그녀는 2019년 2월에 백혈병을 진단받고, 약 10개월간에 걸쳐 입원 생활을 하다가 동년 12월에 퇴원했다. 2020년 8월부터 시합에 복귀하여 이번이 일본선수권에는 6대대회에 만의 등장이었다. 결과는 2016년 리오데자네이로 올림픽에 이어 2대회 연속 올림픽 출장 자격을 얻게 되었다. 그녀는 골인을 한 후에 물속에서 어깨를 떨면서 울었다. “이기는 일은 아직 먼 후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너무 기쁘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2년전에는 병실에 있었다. 항암제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고 몇 번이고 토하기를 거듭했다. 병마에 쓰러지기 전에는 국내에서는 상대가 없었다. “이기려고 생각하지 않아도 이겼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18년에는 자유형과 버터플라이형 계 5종목에서 일본신기록을 세웠다.

작년 5월에 본격적인 연습을 재개한 후 자기의 걸음을 “제2의 수영인생”이라고 말한다. 매일 항생제를 먹으며 6주에 한번은 병원에 다녔다. 15키로나 감소된 체중을 회복하려고 식사에도 정성을 들였다. 작년 8월의 복귀전부터 수영을 할 때마다 기록이 좋아졌다. 본인도 주변에서도 “상상외의 일”이라며 포기하려던 동경올림픽 대표선발시합까지 왔다. “빨리 헤엄칠 수 있기를 바랬고, 강해지기를 바랬고 그것이 점점 면역력을 높였다. 결과 여기까지 돌아올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상의 내용은 2021년 4월 5일 아사히신문 조간에 실린 기사를 인용한 것이다. 그리고 며칠 후 2021년 4월 9일 신문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백혈병에서 복귀한 여자 수영선수 이케에리카코가 일본선수권의 100미터 자유형과 100미터 버터플라이를 제패하여 2관을 달성했다”

이케에리카코 선수가 백혈병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그녀의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그녀가 투병중에 “신은 감당하지 못할 시련을 주시지 않는다”고 한 말이 유명해졌다. 잘은 몰라도 그녀의 그런 신념이 병을 이기고 복귀할 수 있던 비결이 되었을 것 같다. 그것은 성경 고린도전서의 10:13의 말씀을 인용한 것인데 전문은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이다. 어려운 현실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소망을 주시는 말씀이다. 이케에리카코선수가 크리스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에게 진리이다. 생은 만만치 않다. 좌절과 절망의 현실투성이다. 그러나 진리의 말씀은 승리의 원동력이 된다. 오직 말씀을 붙들고 의지하여 그 능력을 체험하자.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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