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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綾瀬東部教会

2021.07.04 コラム : 什一献金

過去には韓国の教会で論争とならなかった教えが、今日大きな論争の主題となっている。他でもなく什一献金に関することである。それは所得の十分の一を聖別して主に捧げる事を指す。最近、什一献金に対して反旗を挙げている牧師や信徒たちの声が度々聞こえる。彼らは「什一献金は律法であるから今は守る必要がない」とか「什一献金が韓国教会を富ませて教会の腐敗の原因となった」などの主張をする。正直に告白すると、我が教会の財政状況を見ても什一献金が全体献金の六割以上となっている。他の教会も似た状況だろう。什一献金がなくなれば教会の財政的な面に大きな打撃を受けると言える。教会がするべき様々な働きが不可能になるだろう。什一献金に対して聖書で是非を問いながら論争するつもりはない。むしろ、信仰の常識的な論理でアプローチをした方が良いだろう。

そのために頭にパっと浮かんだ三つの質問をしてみたい。第一に、あなたはイエス様を信じて救われたか。これは献金の成立との関係がある。どういうことかというと、献金はイエス様の十字架の贖いの死と復活の命を信じて救いを受けた人でこそ可能であるといえる。その恵みを覚えている者が捧げる物質が献金である。そうでなければ、それは寄付か救済であるだろう。ある人は会費のように考えているかもしれない。第二に、あなたは救われた恵みに対する感謝があるか。救いは新生されたことである。もし、その新しい命がなければ死んだ霊の状態で罪の刑罰を受ける地獄行きが確実である。一番貴重なものは命である。しかも、死ぬべき肉の命ではなくて死なない永遠な命である。全世界を手に入れても換えられない命を得たのにその命をくださった主に感謝をもって什一献金を捧げられないだろうか。 第三に、あなたは誰を所有の主人としているか。殆どの人々は自らが自分の所有の主人となっている。自分で頑張って労を尽くして稼いだ物質であるからだ。それで自分のために自分の思いに従って物質を使う。聖書的に見るとすべての所有の主人は主なる神様であり、私たちは皆管理人である。管理人は管理の責任を担当するだけである。それで実際にすべての所有を主人のために、主人の思いに従って使うのが当然である。私は義務的に見えても什一献金があることに感謝する。なぜなら、什一献金は救いの恵みを覚えて、その恵みに感謝して、所有の主人が主なる神様であると認める信仰の行為であるからだ。何よりも残りの十分の九を私の必要に応じて使うようにしてくださったからである。什一献金に反対する方々に聞きたい。「あなたの信仰はどこにありますか?」魯牧師。


“십일조”

과거 한국교회에서 전혀 논란이 되지 않았던 가르침이 큰 논란의 주제가 되고 있다. 다름아닌 십일조에 관한 것이다. 소득의 십 분의 일을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드리는 것이다. 최근 십일조에 대해 반기를 든 목사나 성도들의 목소리가 자주 들린다. 그들은 “십일조는 율법이기에 지금은 안 지켜도 된다” 혹은 “십일조가 한국교회에 부를 가져와 교회의 부패의 원인이 되었다”는 등의 주장을 한다. 솔직히 고백하면 우리교회 재정상황을 보아도 십일조가 전체 헌금의 60%이상을 차지한다. 다른 교회도 비슷할 것 같다. 그 말은 십일조가 사라지면 교회의 재정면에 큰 타격이 온다는 것이다. 교회가 해야만 하는 사역들이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십일조에 대해 성경으로 옳고 그름을 논쟁할 마음은 없다. 오히려 믿음의 상식적인 논리로 접근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그를 위해 얼른 생각나는 세가지 질문을 던져본다.


첫째, 당신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는가? 이 말은 헌금의 성립 여부와 관계가 있다. 무슨 말인가 하면 헌금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의 생명을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은혜를 아는 자가 드리는 물질이 헌금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기부나 적선일 것이다. 어떤 이는 회비처럼 생각할지도 모른다.


둘째, 당신은 구원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가 있는가? 구원은 거듭난 생명을 얻은 것이다. 만약 그 생명이 없다면 죽은 영의 상태로 죄의 형벌을 받는 지옥 행이 확실하다.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생명이다. 그것도 죽을 육의 생명이 아닌 죽지 않을 영원한 생명이다. 온 천하를 주어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을 받았는데 그 생명 주신 분께 감사로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겠는가!!!

셋째, 당신은 누구를 소유의 주인으로 삼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가 자기 소유의 주인이다. 자기가 열심히 수고하고 일해서 얻은 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를 위해 자기 뜻대로 물질을 사용한다. 성경적으로 보면 모든 소유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모두 청지기이다. 청지기는 관리의 책임을 담당하는 것뿐이다. 그러니 실상은 모든 소유를 주인을 위해 주인의 뜻에 따라 사용함이 당연하다. 나는 의무적으로 보일지라도 십일조가 있어서 감사하다. 왜냐하면 십일조는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소유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믿음의 행위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나머지 십 분의 구를 나의 필요를 위해 쓸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십일조를 반대하는 분들께 묻고 싶다. “당신의 믿음은 어디에 있는가?”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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