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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綾瀬東部教会

2021.1.24 コラム:イメージトレーニング

ここ数ヶ月、アメリカの大統領選挙と不正選挙問題の結果に関心を注いでいた。誰が全世界の覇権国家であり、超大国であるアメリカの指導者になるかによって、多くの国が大きく影響を受けるからである。当然、同盟国である日本と韓国、そして対立している中国の将来にも密接な関係があり、決して対岸の火事のように考えるべきではない事案である。多くのニュースとそれに関する解釈と予想などを聞いたが、その殆どが逸れ、複雑な心境しか残らなかった。結局、未来は主なる神様以外には誰も知らないことである。祈りの中で、アメリカと次のアメリカの大統領になる人のために祈っていると、原因が分からない涙が流れた。しかも止まらずにずっと流れたのだった。感謝や喜びの涙ではないのは確かだった。アメリカの将来に霊的な暗やみの影が深くかかっているように感じられた。


アメリカの超大金持ちらの社交的な集いを取材した映像をみた。映画やドラマではなくてリアリティ放送だったが、彼らの世界は想像を超えるものだった。宮殿のような大豪邸、最高級の車、ブランドで飾った外見、果てしない消費欲などを見ることができた。彼らの日常生活はお金を使うこと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かった。彼らの暮らしをいくつかの単語で表現すると「ショッピング、パーティ、快楽、贅沢、競争的な富の自慢」など人間の本能的な欲望に忠実しているように見えた。ところが、一つ特異な点はそれぞれ霊的な何かを求めていることであった。占い師を呼んで占いをし、霊媒師を招いて未来の予言を聞き、仏像の前で一所懸命に念仏を唱えるなどの行為をしていた。中では霊的な悪い気運が感じられると言い、聖書をお守りとして持ち歩いている人もいた。さすが、多くの富を積んでも霊魂は虚しさに追われているのが見えた。


権力を持っている者はそれで様々な不正腐敗を冒す。富を持っている者はそれで多様な肉欲の沼に入る。それが普通である。私たちはそのような姿を羨むこともなく、絶望することもない。聖書はイエス様を信じる私たちの国籍は天にあると言っている。従って私たちはこの世の権力や富ではなくて、天の御国への希望で生きるべきである。「イメージトレーニング」というのがある。人の脳は実際と想像を区別できないから想像をするだけでも実際の効果が現れるという科学的な理論である。最近はスポーツ選手たちの多くがそれを応用し良い結果を得ている。私たちも天の御国に対する霊的なイメージトレーニングをしよう。日々、御国を想像すれば良い。それで心で御国を味わおう。御国はこの地上で私たちを苦しめている要素が一つもない。病、涙、呪い、死、悲しみ、痛みがない。ただ、主なる神様の栄光と、その主を礼拝する喜びと賛美に満たされているのが天の御国である。魯牧師。



“이미지 트레이닝”


한동안 미국의 대선과 부정선거논란의 결과에 관심을 기울였다. 전세계의 패권국가인 초강대국의 지도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수많은 나라들이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우방국인 일본과 한국 그리고 대립관계인 중국의 장래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이다. 결코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할 수 없는 사안이다. 많은 소식들과 그에 관한 해석과 예상들을 들었는데 대부분이 빗나갔다. 마음이 복잡해질 뿐이었다. 결국 미래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다. 기도 중에 미국과 차기 미국의 대통령이 될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렀다. 그것도 한참 동안 멈추지 않고 눈물이 흘렀다. 분명한 것은 감사나 기쁨의 눈물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미국의 장래에 영적인 어둠의 그늘이 깊게 드리운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미국의 갑부들의 사교모임을 취재한 영상을 보았다.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리얼리티 방송인데 그들의 세계는 상상이상의 것이었다. 궁궐 같은 대저택, 최고급자동차, 브랜드로 치장한 외모, 끝없는 소비욕구 등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의 일상생활은 돈을 쓰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들의 삶을 몇 가지 단어로 표현하면 “쇼핑, 파티, 사치, 쾌락, 경쟁적 부의 자랑” 등 인간의 본능적 욕구에 충실한 것 같아 보였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저마다 영적인 무엇인가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점쟁이를 불러 점을 치고, 신접한 자를 청하여 미래의 예언을 듣고, 불상 앞에서 열심히 염불을 외우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것이었다. 심지어는 영적인 나쁜 기운이 느껴진다면서 성경책을 부적으로 들고 다니기도 했다. 역시 많은 부를 가져도 영혼은 공허한 상태임을 보았다.

권력을 가진 자들은 그것으로 각양 부정부패를 저지른다. 부를 가진 자들은 그것으로 다양한 육욕의 늪으로 빠져든다. 보통은 그러하다. 우리는 그런 모습을 부러워할 것도 없고, 그런 일들로 인해 절망할 것도 없다. 성경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을 천국의 시민권자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권력이나 부가 아닌 천국의 소망으로 살아야 한다.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는 것이 있다. 사람의 뇌가 실제와 상상을 구별 못해서 상상만 해도 실제로 효과가 나타난다는 과학적 이론이다. 요즘은 스포츠선수들이 많이 응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우리도 천국에 대한 영적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며 살자. 날마다 천국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에 천국을 누리자. 천국은 이 땅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요소들이 하나도 없는 곳이다. 질병, 눈물, 저주, 사망, 애통, 아픔이 없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그를 예배하는 기쁨과 찬송으로 가득한 곳이 천국이다.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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