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綾瀬東部教会
2021.02.21 コラム:体温免疫
最近、教会の信徒の中で肉体の病気のために苦しんでいる方々が多い。ガンや他の病気ので手術を受けて闘病中か入院中の信徒もいる。コロナのストレスで身も心も状態が優れない信徒も多くなっている気がする。我が教会の信徒やその家族が生きている間、健康な体を維持できることを願う。実は私自身も長い間、神経性の痛みと戦っている。私の体が大変であるがために自然と健康に関心を持ち、熱心に勉強をしている。先週得た健康に対する有意義な情報を分かち合いたい。「体温が一度上がれば免疫力が五倍上がる」という本を見ると、著者の石原結實氏は現役医者であるが、「現代医学は病気の診断学、救急医学、臓器移植学などは発達しているが、慢性疾患に対してはとても心配な状況である」と言いながらその限界を正直に認める。
彼は現代人の殆どの病気の原因は低体温にあると言い切る。低体温が新陳代謝を悪くして免疫力を落とすからである。体温が1度下がれば免疫力は30%が弱まり、反対に体温が1度上がれば免疫力は5倍以上強くなるという。彼が指摘する人々の体温を低下させる原因を見ると、1.筋肉運動や肉体労働をしない。2.塩の摂取の制限をしすぎている。3.水を飲みすぎている。4.高い頻度で食べ過ぎている。5.体を冷やす飲食をしすぎている。6.日常生活でストレスを受けすぎている。7.化学薬品や化学調味料が入っている飲食が多い。8.軽くシャワーをするだけで入浴をしない。9.エアコンの使用時間が長い。以上の内容を参考してその反対の方向に節制と努力をすれば体温を上げ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
体温を上げるためにすぐに実践すべきことは、小食と入浴と運動である。小食は体を温める性質の食材を中心に、入浴は30分以上の半身浴で、運動は筋肉運動と歩きなどの有酸素運動を一緒にすることである。本を読みながら肉体の健康だけではなくて霊的な健康のための原理も同じであると思った。信仰が冷めた霊的な低体温の信徒が多い。それが、霊的なすべての疾病の原因である。自分の中には鬱と落胆が、他人には妬みと憎しみが、主なる神様には怠けと不従順の形で現れる。それで、霊的な体温を上げることが先である。いつも喜んですべてに感謝する肯定的な心を持とう。兄弟や隣人に仕えて熱く愛しよう。聖書を読んで祈りに忠実して火のような聖霊に満たされよう。そうすれば、霊的な体温が上がり、免疫力も強くなって健康な信仰生活をすることができる。我が教会の皆が霊肉ともに強い免疫力で健康で幸せに生きることを願う。魯牧師。
“체온 면역”
요즘 교회 성도들 중에 육체의 질병으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암이나 다른 병으로 수술을 받고 투병하거나 입원중인 성도도 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몸과 마음의 상태가 좋지 않은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와 그의 가족들이 사는 동안 건강한 몸을 유지하길 바란다. 실은 나도 오랜 기간 신경성 통증과 힘겹게 싸우고 있다. 내 몸이 힘들다 보니 자연스레 건강에 관심을 갖고 그에 관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지난 주에 얻은 건강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나누려고 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는 책을 보면 저자 이시하라 유미는 현역의사이지만 “현대의학은 병의 진단학이나 구급의학, 장기이식학은 발달되었지만 만성질환에 대해서는 심히 걱정스러운 상황”이라며 그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한다.
그는 이어서 현대인의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이 체온저하라고 말한다. 저체온이 신진대사를 나쁘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가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 이상 강해진다고 한다. 그가 지적하는 사람들의 체온을 저하시키는 원인을 보면, 1. 근육운동과 육체노동을 하지 않는다. 2. 소금의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한다. 3. 물을 너무 많이 마신다. 4. 자주 과식을 한다. 5.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을 과다하게 먹는다. 6.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7. 화학약품과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즐겨먹는다. 8. 가볍게 샤워만 할 뿐 입욕하지 않는다. 9. 갈수록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이상의 내용을 참고하여 그 반대의 방향으로 절제하며 노력하면 체온을 올릴 수가 있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 당장에 실천할 기본적인 사항은 소식과 입욕과 운동이다. 소식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의 식재료 중심으로, 입욕은 30분이상의 반신욕으로, 운동은 근육운동과 걷기를 겸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육신의 건강만이 아니라 영적인 건강을 위한 원리도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믿음이 식어진 영적 저체온상태의 신자가 많다. 그것이 영적인 모든 질병의 원인이다. 자기 안에는 우울과 침체로 타인에게는 시기와 미움으로 하나님께 대해서는 게으름과 불순종으로 나타난다. 때문에 영적인 체온을 올리는 일이 급하다. 항상 기뻐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자. 형제와 이웃을 섬김으로 뜨겁게 사랑하자. 성경 읽기와 기도에 충실하여 불과 같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 그러면 영적인 체온이 올라가고 면역력이 강해져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모두가 영육간에 강한 면역력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담임목사.